농협 축산경제, 새해 다짐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 임직원들이 청정축산 구축을 결의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 임직원들이 청정축산 구축을 결의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1월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2024 트렌트코리아’ 전미영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2024년 희망영상편지, 축산경제 업무보고, 신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축산물 유통혁신, 판매강화, 미래축산업 선도, 청정축산 구현 등의 주제로 2024년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가 있었으며,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각오를 다졌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2024년을 더 큰 도약, 골든타임의 한 해로 삼아야 한다”며 “축산경제가 축산농가와 축산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정 현안을 선점하고 주도해 농가권익을 적극 대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