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총회장. 대의원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불발됐다.
텅빈 총회장. 대의원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불발됐다.

한우자조금 대의원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불발됐다. 지난 9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한우자조금 대의원총회는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 심의 의결(안)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개의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이날 총 대의원 243명 가운데 111명만이 참석, 개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운영규정 개정(안), 2024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 5기 충북지역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 보궐 선출 등의 논의도 미뤄졌다.                          

접수대에는 주인없는 명찰들이 널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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