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방역, 끊임없는 개선’ 슬로건

다비육종 임직원들이 2024년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비육종 임직원들이 2024년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윤성규)은 지난달 29일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대면 참석 외에 화상도 함께 진행했으며, 개회식 및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공로상에 대한 시상,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 목표 및 계획 발표, 사우회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다비육종의 2024년 슬로건을 ‘빈틈없는 방역, 끊임없는 개선’으로 선정했다. 철저한 차단방역과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승진 사령장은 부장 5명, 차장 2명, 과장 6명, 대리 7명, 주임 5명 총 25명의 승진자에게 수여하였으며, 다비육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사원 2명, 우수사원 11명(외국인 직원 2명 포함), 공로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기본기를 잘 지키고 질병 청정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다비육종이 4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올 수 있었고, 누적 종돈 분양 100만 마리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4년에는 질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개선 활동을 통해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비육종은 지난 40년간 성장과 고난의 길을 함께 걸어온 임직원 및 협력사, 한돈업계 관계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4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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