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이 후계축산인 조직 구성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진천축협이 후계축산인 조직 구성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축산경제신문 윤태진 기자] 진천축협은 지난달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진천축협 후계축산인 조직 구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축협은 앞서 지역 축산기반 강화를 위한 후계축산인 조직 구성을 위해 자체 심의를 거쳐 총 23명의 후계축산인을 선정한 바 있다. 후계축산인 조직은 미래 축산업과 진천축협의 발전을 이끌 젊은 축산조합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지원사업, 후계축산인 육성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서 조합장은 “후계축산인 조직이 점점 고령화돼 가는 축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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