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대한수의사회가 ‘제3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2021년 제정됐으며, 지난해부터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으로 분야가 확대됐다.
공개 추천된 후보자들 중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백현(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 ▲시·도 △김철순(경상북도청 농축산유통국 동물방역과) △지용현(충청북도청 농정국 동물방역과) △최재은(전라남도청 농축산식품국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박경애(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박태욱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구 △신인환(홍성군청 경제문화농업국 축산과) 등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일 서머셋센트럴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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