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협회·3대 자조금위원장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내년 2월부터 한우, 양봉, 오리 등 7개 단체장 선거가 잇따라 치러진다.
현재 내년 초 임기만료를 앞둔 협회는 전국한우협회, 한국양봉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물처리협회 4개 단체이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장,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등 3개 자조금의 수장이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는 2024년 2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양봉협회와 축산물처리협회도 2월 중 열리는 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며 한국오리협회는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대로 일정을 잡아 선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오리협회장이 겸직을 하고있는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도 회장 선출 일정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닭고기자조금은 3월 20일 신임 집행부 선출을 예정하고 있으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도 신임 위원장을 3월 중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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