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산업체·대학 함께
5년 동안 2150억원 투입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우진비앤지는 최근 전라북도 주관사업인 RIS(Regional Innovation Strategy) 농생명 바이오 분야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혁신 플랫폼 농생명 바이오사업단 동물용의약품 동물 헬스케어 인력양성’을 위해 전라북도, 전라북도 소재 산업체, 전라북도 소재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5년간 약 2150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우진비앤지는 전북대학교 농생명 바이오 사업단에 참여해 돼지 흉막폐렴 및 돼지 부종병 톡소이드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진비앤지 백신팀 관계자는 “이번 동물약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고무적”이라면서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백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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