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지역본부, 표창 수여

상호금융 분야별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master, 베테랑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호금융 분야별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master, 베테랑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이하 경남농협, 본부장 김주양)는 지난 8일 대의원 회의실에서 2023년 상호금융 우수직원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3년 상호금융 분야별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master 9명과 여수신 우수직원 베테랑 3명 등에게 표창장과 함께 골드명패를 수여했다.
경남농협의 마케팅 Master는 한해 동안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디지털금융, 서민금융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경남 상호금융 베테랑은 수신과 여신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농축협을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나눠 전문성(자격증, 교육이수, 사업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김주양 본부장은 “경남농협 지속성장의 근간에는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고객과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훌륭한 직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자리를 함께한 직원뿐만 아니라 경남의 모든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2024년에도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지역의 대표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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