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연구소 대상
빅데이터 분석·활용 극대화

팜스코는 영업, 마케팅, 연구소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Chat GPT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팜스코는 영업, 마케팅, 연구소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Chat GPT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 사료사업본부는 지난 7일 화성시 복합문화센터에서 인공지능 챗봇 Chat GPT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는 영업, 마케팅, 연구소 부문의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Chat GPT의 기본 사용법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구글 스프레드시트 작업 등의 고급 기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러한 기술은 농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해 사료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질병 관리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환 STM은 “오늘의 Chat GPT 교육은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배우고 적용해야 할 분야가 무궁 무진하다”고 말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가져온 변화처럼, 인공지능의 활용은 곧 일상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은 내부 업무의 효율성을 넘어서, 축산 농가 사장님들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축산업계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팜스코가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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