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조해진·이원택·위성곤·어기구 의원
한돈산업 발전·개선 위한 적극 대변 5인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회의원 5인을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키로 했다.

한돈협회는 최근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 13개 주요 현안을 선정하고, 국정감사에 다뤄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또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 국감 활동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 △조해진 의원(국민의힘, 경남 밀양시‧의령군)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시‧부안군)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을 선정했다.

한돈협회는 12월 내에 이들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공로패 전달을 마칠 예정이다.

손세희 회장은 “이제는 규제가 아닌 축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와 국회 차원의 법적 근거 도입이 필요한 때로, 국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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