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최선
현장 의견 수렴 조합 발전케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 비상임이사에 홍성만 씨(60)가 당선됐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안 의결과 함께 비상임이사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홍성만 씨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인 2023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1월 29일까지 2년이다. 이날 홍성만 신임 비상임이사는 “대의원 여러분들과 소통의 창구를 더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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