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중동 참가 니즈 파악

비브 중동 박람회장에 설치된 우진비앤지 부스.
비브 중동 박람회장에 설치된 우진비앤지 부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우진비앤지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VIV MEA(이하 비브 중동) 2023’에 참가해 제품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비브 중동은 동물약품, 사료, 첨가제, 축산기자재 등 51개국 5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진비앤지는 홍보 부스를 꾸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한편 제품력과 기술력을 홍보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해외 수출에 주력해 우진비앤지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 국익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고의 품질로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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