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1톤 발송
장기 공급계약 모색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 쌓아 놓은 홍콩으로 보낼 삼겹살 1톤.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 쌓아 놓은 홍콩으로 보낼 삼겹살 1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제주양돈농협은 8월 홍콩 첫 수출에 이어 지난달 17일 조합 수출육가공공장에서 부산항을 통해 삼겹살 1톤을 홍콩으로 2차 발송했다고 밝혔다.
제주양돈농협은 지속적으로 현지 업체와 상호 교류하며 장기 공급계약을 모색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의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품질과 위생·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집해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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