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재 사라실예술촌과 공동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은 광양시 소재 사라실예술촌과 공동으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지난달 23일 성료<사진>했다.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직장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총 3번의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8월 ‘다육 정원 만들기’, 10월 ‘도자기 만들기 체험’, 11월 ‘디퓨저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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