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특산물박람회서

부경양돈농협 홍보부스에 이벤트 참가를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부경양돈농협 홍보부스에 이벤트 참가를 위한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세코, CECO)에서 열린 ‘2023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정부 1호 명품인증 한돈 브랜드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큰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경남농특산물 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 320여 업체들이 416개 부스를 마련, 농·축·수산식품, 건강식품, 간편식품, 한방 약초·차, 공예품 등을 선보인 명실상부한 농특산물 축제로 진행됐다.
부경양돈농협은 LED 전광판이 포함된 독보적인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포크밸리한돈 광고영상을 상영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명품인증 포크밸리한돈의 시식행사 및 할인판매,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SNS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활동과 개성 만점의 홍보부스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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