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기술력 등 깊은 감명

CJ피드앤케어 임직원들과 한국을 방문 중인 베트남 우수고객들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CJ피드앤케어 임직원들과 한국을 방문 중인 베트남 우수고객들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피드앤케어의 베트남 우수고객이 최근 본사 을지트윈타워를 방문해 CJ피드앤케어 사업 현황, 해외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초청행사는 베트남 내 당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 및 가족 40명과 김선강 대표, 한지호 인사담당,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 CJ피드앤케어 최병양 베트남 북부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CJ피드앤케어의 사업과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최병양 베트남 북부담당은 “베트남 내에 주요 VIP 고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CJ피드앤케어 본사를 견학하면서, CJ제품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술력, 최첨단식 연구시설 등에 대해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본사에 방문한 베트남 고객은 “CJ피드앤케어에서 이렇게 환영해주고, 반겨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의 문화와 CJ피드앤케어의 한국 및 글로벌 사업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다. 앞으로도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사료·축산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해외 국가별 진출에 있어 베트남이 3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베트남 북부지역은 특히 낙농사업을 중심으로 현재 놀라운 발전과 성과를 보인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해외시장인 만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 중에 있다.

한편,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료에서 축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종합 사료축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애그리테크(Agri-Tech)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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