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4일 NH농협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 결제카드를 출시했다.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 카드는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자 전용 결제카드로 NH농협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온라인 도매 상품은 가상계좌를 통한 현금 거래가 주된 결제수단이었으나, 이번 결제전용카드 출시로 결제 편리성 제고 및 사업자 회원의 신용한도를 통한 구매가 가능해 소상공인의 사업 지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 라이블리 도매몰 카드 연회비는 5000원이며, 발급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라이블리 도매몰 사이트 및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은 정육점과 식당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는 국내산 축산물 전문 도매몰로 전국의 다양한 브랜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