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무료시식회 인기

논산계룡축협은 대의원 간의 유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논산계룡축협은 강경젓갈축제에서 한돈 무료시식행사를 실시하고 소비 확대를 당부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관내에서 열리고 있는 축제 현장에서 육류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여는 한편 대의원 워크숍을 개최, 조합 발전을 모색했다.
조합은 지난 21·22일 양일간 관내 강경읍에서 열린 강경젓갈축체에서 관람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갖고 품질이 우수하고 맛도 좋은 논산 돼지고기 소비를 당부했다.
조합은 이번 축제에 한우소비촉진도 도모한다는 방침 아래 한우시식회도 열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소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시식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축협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제주에서 조합 대의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조합의 근간인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 강의와 함께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합사업 전이용 방안 등 조합 발전을 모색했다.
조합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의원 간 유대강화는 물론 조합과 조합원 간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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