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강원도지회
춘천시청 광장에서

‘한우먹는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우버거와 강원우유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한우먹는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우버거와 강원우유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홍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후원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춘천시청 광장에서 강원한우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대 및 상설프로그램으로 시민 축하 버스킹, 지역 예술인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300명에게 한우버거와 강원우유를 무료로 나눠줘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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