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80 저병원성AI 종합백신
IB·ND·EDS 등 걱정도 해결
자체 개발 면역증강제 첨가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중앙백신연구소가 국내 최초의 Y 280형 저병원성 AI 5종 종합백신 ‘포울샷® 5280 ABBNE’을 출시해 화제다. 
국내 최초의 Y280형 저병원성 AI 백신 ‘포울샷® 플루-Y280’ 출시로 농가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던 중앙백신연구소가 이번엔 저병원성 AI 5종 종합백신 ‘포울샷® 5280 ABBNE’를 또다시 국내 최초로 출시한 것이다. 
‘포울샷® 5280 ABBNE’은 △Y280형 저병원성 AI △신장형 전염성기관지염(IB) QX형·KM91형 2종 △뉴캐슬(ND) △산란저하증후군(EDS) 등 바이러스 5종을 포함하고 있다. Y280형 저병원성 AI를 포함한 5종 종합백신이라는 점과, 국내 발생이 가장 많은 QX형과 KM91형 등 IB 바이러스 2종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 중앙백신연구소의 자체개발 면역증강제(Adjuvant)인 ‘CAvant®’를 사용해 면역원성이 뛰어나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권경빈 마케팅팀 수의사는 “Y280형 저병원성 AI 5종 종합백신 출시에 따라 많은 종류의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양계농가의 백신 프로그램 운영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종합백신인 ‘포울샷® 5280 ABBNE’ 역시 ‘포울샷® 플루-Y280’의 뒤를 잇는 Y280 저병원성 AI의 대표 백신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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