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버박코리아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규제업무부서장 1명이다. 자격은 동물약품업계 경력 10년 이상 및 RA/QA 부서 경력 5년 이상인 자로, 업무는 △RA/QC 관리 △거래처 관리 △상표·라벨·PV·품질·계약관리 등이다. 해외 인허가 경험이 있는 자와 수의사 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희망자는 국문·영문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각종 면허소지자는 면허증 사본을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에는 △본인이 수행한 인허가 제품 리스트 △본인이 수행한 성공적인 인허가 전략 사례 △버박코리아의 현재 인허가 품목현황에 대한 본인의 견해 △버박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Career Plan포함) △해당 직무에 대해 기대하는 점 △버박코리아에 궁금한 점 등이 포함돼야 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영어 면접 포함) 순으로 진행되며, 마감은 인원 충원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버박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버박(Virbac)은 다국적 동물약품회사로 100여 국가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54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버박의 한국 지사로 지난 1997년 설립된 버박코리아는 경제동물 및 반려동물 분야에 보다 우수한 제품과 선진 기술을 보급키 위해 정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