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영업·법무·물류·생산
서류접수 내달 5일 마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한국 축산업의 내일을 이끌 인재 영입을 위한 2023 공개채용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11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채용 분야는 사료 영업 부문, 일반부문(△법무 △물류지원), 생산관리 및 생산으로 진행하며 상경계열과 축산관련학과 외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 발표는 11월 8일 이후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1차, 2차) 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일사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하제일은 이번 공채를 통해 축산산업이 가진 비전과 자사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태도와 더불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능력을 가진 인재를 찾는다.
인사총무팀은 “도전적인 자세를 가진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대한민국 축산업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천하제일사료는 국내 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사료전문기업으로 직원 역량개발과 교육 지원 등에 많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내부적으로 실시하는 정기적인 교육 세미나를 포함한 지속적인 교육 관련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해외 축산 선진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직원 연수 기회를 부여함에 따라 우리 축산업의 인재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고 새로운 현장감을 경험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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