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양계 세분화 주기적 축종별 전문화 교육
‘고객 성공’ 한목소리 공감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이 양돈(왼쪽)과 양계 등 축종별 전문가 교육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들이 양돈(사진 위)과 양계 등 축종별 전문가 교육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는 고객 성공을 위해 주기적으로 축종 전문화 교육을 진행, 지역부장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다음은 최근 실시한 양돈과 양계분야 전문화 교육 내용이다.

 

# 양돈, 올-인-원  
천하제일사료가 ‘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은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 중인 전문화 교육 과정으로, 전 영업조직의 목표를 한 방향 정렬, 즉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해 한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의미 있는 땀을 흘리는 영업조직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으로 구성,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3회차에 해당되는 교육으로, 최근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3회차 교육은 농장의 환경 관리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 우리나라 양돈장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2023년 질병 동향 및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양돈장 환기 관리 및 액상 급이 시스템의 이해를 통해 현장감이 있는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교육을 주관한 방병수 양돈PM은 “올-인-원 교육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실증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해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계, 하반기 시장 예측
천하제일사료가 판매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3 양계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천하제일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위해 최근 하림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명의 양계 전문 지역부장들과 관련 판매조직을 대상으로 양계전문화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천하제일에서 자체적으로 실행한 교육으로, 주기적인 교육 개최를 바탕으로 지역부장들의 현장 전문능력을 배양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자 실시했다. 또 현장과 계절적 요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며 더 나은 대책 방안을 공유했다.
이정우 양계PM의 ‘하반기 양계 시장 예측’을 포함한 내부 강사들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토론의 시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로 농장의 성적 분석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천하제일을 대표하는 산란계 제품 써플러스, CPR, 와구젯과 육계 제품 아이맥스, 이맥스 관련 토의도 진행했다. 
이정우 양계PM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들의 발표, 교육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컨퍼런스로 구성돼 풍부한 교육 콘텐츠들로 알차게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실증을 분석하고 지역부장별 신규 개발 방법과 제안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개최해 현장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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