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무항생제 원료
쫄깃한 육질‧육즙 풍부
다양한 맛 선택 폭 넓혀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출시하고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림의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쫄깃한 육질과 육즙을 자랑하는 닭다리살만 100% 사용했다.

아울러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제소스로 버무린 매콤한 맛뿐 아니라, 소금구이 맛은 닭다리살 본연의 풍미를 살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간장소스로 양념해 퓨전음식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데리야키 맛도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닭고기를 넣고 15분 정도 익히면 닭갈비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떡, 야채 등을 추가해도 좋다.

홍승희 롯데슈퍼 MD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닭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판매한다”며 “가족 밥 반찬으로, 혼술족 안주로 가볍게 조리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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