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행정직 등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하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6급) 12명 △행정직(6급) 8명 △운영직(다급) 2명 △계약직(장애인) 4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12명을 채용하며, 행정직은 각각 일반 6명·장애 1명·보훈 1명을 채용한다. 이때, 축산물품질평가직과 행정직 일반 분야는 외국어 능력이 기준점수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운영직은 사무보조직 1명과 시간선택제인 상담직 1명을 채용하며, 계약직은 시간선택제인 사무보조직 4명을 채용한다.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사회 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 지원 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지역인재·경력단절 여성 등을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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