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종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위더스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위더스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위더스(With-us)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오세윤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부사장, 정상수 마케팅전략부장, 서윤종 일반보험부장, 이재철 전남총국장, 임정빈 농협중앙회 영암군 지부장, 영암축협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더스(With-us)상은 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선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영암축협은 올해 손해보험 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위더스상 시상 후 오세윤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한 영암축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 추진을 통해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비이자 수익 확대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달성해 안정적인 조합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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