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29개 직무
서류 마감 10월 4일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2023년 하반기 대규모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선진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식품 사업의 전 분야에 걸쳐 인재를 확보한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딥러닝)을 산업에 응용할 수 있는 인재도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영업 9개 직무 생산관리/품질관리 4개 직무 R&D 3개 직무 IT/기술 6개 직무 경영지원 6개 직무 법무 1개 직무이며, 모집 인원은 50명에 달한다.

선진은 지난 2020‘Vision 2025’ 선포식에서 글로벌 매출 30억 달러(한화 약 33000) 달성 및 국내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선진의 비전 목표 설정을 위한 사세 확장으로 인한 신규 채용이다.

지원은 104일까지 가능하다. 서류 전형에 이어 1,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312~20241월 중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선진 문웅기 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 높이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비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의 인재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선진과 함께 축산식품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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