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관계자 대상 시식행사도

이정배 조합장이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허브한돈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이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허브한돈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허브한돈 홍보 및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 14~15일 국회 잔디광장, 20일 강남구청 주차장, 21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개최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허브한돈 우수성을 홍보하고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직거래장터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소병훈 농해수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6명을 비롯한 국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해 허브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추석 명절기간 물가안정을 꾀하고 조합원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직거래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서울경기양돈농협의 건강하고 맛있는 허브한돈과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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