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최근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단합된 조합 사랑으로 지역 축산 진흥은 물론 조합 발전을 도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일 NS웨딩홀 등에서 진행된 조합원 간담회에서는 새로 가입한 조합원 양축가 37명이 참석, 조합의 현황 설명과 추진되고 있는 신용·경제사업에 대한 소상한 설명을 통해 조합사업 전이용을 유도했다. 
지난 상반기에 시현한 조합 운영 공개회의와 각 부서별 추진 사업 실적 등 경영현황이 설명됐고 신규 조합원의 소개도 있었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간담회를 계기로 조합 사랑의 한마음으로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사업을 비롯 신용사업 등을 전이용, 더욱 발전하는 논산계룡축협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