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분양 시작 40년 만에

다비육종 임직원들이 상반기 경영실적평가회에서 종돈 분양 100만마리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비육종 임직원들이 상반기 경영실적평가회에서 종돈 분양 100만마리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달 26일 국내 최초로 종돈 분양 100만 마리를 달성했다. 
1983년 대월종돈장을 모태로 창립한 다비육종은 1984년 7월 5일 첫 종돈 분양을 시작한 이래 40년 만이다.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이사는 “이와 같은 업적은 우수한 종돈을 공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힘쓰는 다비육종 임직원 및 협력 관계사와 40년간 변함없이 함께해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다비육종은 종돈 분양 100만 마리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100만 마리 입식 농가인 충남 홍성군 소재 하늘농장(대표 유영일)을 찾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 다비육종 영업지원본부장(윤성규전무) 및 지역담당자가 농장을 방문해 100만 마리 입식 축하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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