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팁! COOL TIP!’
가을철 번식 장애까지 고려해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기후 온난화에 따라 여름이 더욱 무더워지고 습해지는 하절기 기후 속에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하절기 보강 전략으로 ‘쿨팁! COOL TIP!’을 진행하고 있다. 더욱이 올여름 많은 비와 이로 인한 높은 습도로 가축들은 더욱 심한 더위 스트레스를 겪을 예정이다. 
여름철 더위 스트레스로 인해 가축들이 섭취량 저하, 증체 저하, 스트레스 증가를 겪을 경우 농가에게 생산성 및 수익성 악화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우성사료는 이러한 농가들의 필요에 의해 하절기 사료 보강으로 ‘쿨팁! COOL TIP!’을 진행한다. ‘쿨팁! COOL TIP!’은 이미 5월부터 시작된 하절기 보강에 이어, 본격적으로 더위가 진행될 7~10월에 걸쳐 더욱 강력한 사료 보강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우리 농가들에게 경쟁력있는 하절기 극복과 함께 Cool Tip 만큼 시원한 아이디어로 다가갈 예정이다. 하절기 월별 보강할 내용을 살펴보면 △5~6월: 증체 보강 △7~8월: 섭취량 보강 △9~10월: 섭취·증체 보강(아미노산, 에너지, 기호성 제제 등) 등이다.
월별 위 3가지 컨셉으로 사료가 보강될 예정이며, 하절기 섭취량 저하로 인한 증체 저하에 앞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5~6월에는 동량 섭취시 증체가 더욱 원활히 이뤄지는데 집중하고, 밤낮없이 폭염이 예상되는 7~8월에는 한입이라도 더 먹을 수 있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아침저녁 날씨가 선선해져 섭취가 시작되는 9~10월에는 섭취와 증체 보강을 통해 하절기 잃어버린 생산성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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