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9일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농업인 안전 365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사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안전보험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한 농작업 실천에 대한 국민 인식제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홍보 활동이다.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행사에 동참한 안병우 축산대표는 “여름철은 폭염 및 호우에 따른 축산분야 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농업인 및 가축관리 안전 수칙을 숙지하시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농협도 지속적으로 축산분야 재해 대응 및 농업인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병우 대표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이승호 농축산연합회 회장, 이덕우 축산발전협의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