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따기 체험도 즐겨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안성팜랜드에서 1만 6000평 규모로 조성한 천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썸머플라워 축제가 한창인 안성팜랜드는 해바라기 외에도 백합 등 다양한 여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신규로 조성한 옥수수 미로 밭에서는 옥수수 따기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안성팜랜드는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국내 최대규모 축산테마파크로 다양한 가축과 광활한 초지를 활용한 조경이 일품이다.

김재영 분사장은 “무더운 여름, 안성팜랜드에서 만개한 썸머플라워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며 “7월 22일부터 버블앤버블 페스티벌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개화 상황과 할인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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