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양계농협의 박정오 상임이사와 서병부 사외이사가 연임됐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현 박정오 상임이사와 현 서병부 사외이사(대구대학교 과학생명융합대학교 교수)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박정오 상임이사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유연한 사업 운영을 통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내실있게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정도경영, 현장경영으로 한국양계농협을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병부 사외이사는 “2년간의 경험을 살려 한국양계농협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조합 이사회의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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