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협강원지역본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설치된 대관령한우 할인판매 매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설치된 대관령한우 할인판매 매대.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강원도산 우수 축산물 브랜드인 ‘대관령한우’를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할인 판매했다. 
한우 소비촉진과 농협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이 참여해 한우를 시중 가격 대비 15〜30% 할인 판매하는 한편, 시식행사 및 일정금액(7만 원 이상) 이상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폭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고, 수도권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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