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충남도는 지난 1일 자 하반기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인사에서 역동적 조직 재편으로 ‘힘쎈충남’을 실현하고자 ‘발탁 승진’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발탁 승진자 가운데 농림축산국의 경우 동물위생방역과 나기복 수의정책팀장<사진>을 4급으로 승진,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으로 발령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 김영진 소장은 도청 동물방역위생과장으로 보임했으며 신용욱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공로 연수에 들어갔다.
나기복 소장은 그동안 중부권 최대규모의 협동조합형 축산물유통센터 설립을 지원하였을 뿐 아니라 계란유통체계 및 안전관리 분야 구조개선은 물론 동물위생시험소의 업무환경 및 노후화된 시설 개선 등에 헌신해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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