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은 비래중앙지점 이전식 후 본격적인 대고객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대전축협은 비래중앙지점 이전식 후 본격적인 대고객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은 최근 비래중앙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고객과 조합원에게 이용편익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대전축협의 이미지 확산에 나섰다.
대전축협은 지난달 22일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33번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래중앙지점 확장·이전식을 갖고 본격 대고객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신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축협은 고객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래중앙지점을 확장·이전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대고객서비스를 강화, 고객과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대전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비래중앙지점은 개점한지 오래되고 사무소 공간이 좁아 효율적인 금융업무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지속적으로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그러나 마땅한 공간이 없어 이전을 못하다가 이번에 기존 사무소에 인접한 최신 건물로 확장·이전을 하게 되었다.
한편 대전축협은 이같은 지역사회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지난 2022년에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과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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