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백신 개발로 고객 신뢰”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노상현 수의사(44)가 한국히프라 신임 한국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한국히프라는 지난 12일 자로 노상현 수의사를 대한민국 사업을 이끌어갈 한국사업부문장(Subsidiary Business Manager, KOREA)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상현 신임 부문장은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 후, 씨티씨바이오와 한국MSD동물약품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백신을 런칭하는 등 업계 전방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새로운 백신 런칭과 솔루션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국사업부문장에 적임자란 평이다. 
노상현 부문장은 “한국히프라는 프리미엄 백신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신뢰받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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