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0명 선발

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2기 발대식 단체사진.
하림의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2기 발대식 단체사진.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최근 전북 익산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유니버스 2기’ 발대식<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림 유니버스는 하림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서울·경기·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한 가운데, 포트폴리오와 면접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준 대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하림 제품 체험, 신선 HMR 제품 홍보, 하림e닭·용가리 등 브랜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자 멘토링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매월 개인미션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 유니버스 2기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며 “소비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Z세대의 의견을 실무에 적극 반영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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