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가치 창조… 영업조직 강화
총 4회… 우수 사례 등 공유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양돈전문화교육 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전 영업 조직의 목표를 한 방향 정렬, 즉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해 한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자리는 후보돈과 모돈의 체계적인 관리 방법과 천하제일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번식성적 개선 및 농장 생산성 강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는 우수 농장들의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2022년 MSY 32.5마리를 달성한 비흥농장의 사례, PSY 30마리 이상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청명농장과 효돈팜, 지속적으로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보람축산의 특별한 관리 노하우 등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영업조직이 여러 의견을 공유하며 뜨거운 열정의 토론을 이어갔다. 
교육을 주관한 양돈PM 방병수 부장은 “영업조직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한 소통의 자리를 가질 수 있었고, 다양한 우수 실증사례들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과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3 양돈전문화교육 ALL-In-One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실증을 분석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해 현장 활동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투자를 통해 우리 영업조직의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임직원 모두가 고객 가치 창조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전문화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영업의 현장 전문성을 높여 늘 함께 하고픈 회사로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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