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자격 과정 진행
내달 18일 능력고사 실시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직 한돈과 함께! 2023 최고 한돈소믈리에를 찾아라!’ 대국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25일까지 한돈 온라인 강의 수료·시험을 통한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을 진행한다. 또 7월 18일에는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최고 한돈소믈리에를 선정하는 ‘한돈 능력고사’ 대회를 처음 실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은 한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차는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신규 한돈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과정은 물론, 기존 자격증 소지자 대상으로 최고의 한돈소믈리에를 선정하는 ‘한돈 능력고사’ 대회를 진행한다. 7월 18일 한돈 페스타 행사 현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한돈소믈리에’ 자격 과정은 한돈대학 사이트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 ‘한돈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이와 함께 한돈소믈리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 ‘한돈 능력고사’ 대회 역시 한돈대학 사이트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기존 자격증이 인증된 사람만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돈 능력고사’ 대회 참여자에게는 한돈몰 금액 권(5만 원)과 한돈 페스타 행사 현장에서 택배 접수를 통해 한돈 세트 배송, 한돈 스페셜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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