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지부와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는 최근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로 지역 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가공품(햄) 기탁식<사진>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8일 가진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한돈으로 만든 햄 세트 250박스를 11개 읍면의 소외된 계층과 아이들에게 전달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축산물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소한 선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을 미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선진 축산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한돈협회와 회원 농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지역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상생하는 홍성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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