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과 건강검진 협약 체결

한경석 조합장(오른쪽 두번째)이 박주영 남원의료원장과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경석 조합장(오른쪽 두번째)이 박주영 남원의료원장과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이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로 조합원에 대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5세 이상의 짝수 년생 조합원 147명을 대상으로 조합원의 일정에 맞춰 실시하며 검진비 전액을 조합에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최신 검진장비를 도입한 남원의료원과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모든 조합원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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