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산업 현안 해결 노력”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국양봉협회 신임 전무에 선문규 전 기획재정부 서기관이 임명됐다.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선문규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문규 신임 전무(1960년생)는 1988년 서울시립대 회계학과 졸업 후 1993년부터 국가공무원 7급에 임용돼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2020년 기획재정부 정년퇴직 때까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대외경제국, 미래전략국 등을 두루 거친 재정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규 신임 전무는 “협회와 발맞춰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규 신임 전무의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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