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정축협·나눔지부와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과 나눔 관계자들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에 참석한 농협과 나눔 관계자들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3일 평창군 대화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을 실시했다.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은 지원받은 암송아지를 농업인이 정성껏 길러 첫 송아지를 낳으면 이를 다른 어려운 농업인에게 전달하고 어미소는 농업인이 소유해 계속 사육하게 하는 사업 방식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혜농가에게 암송아지 1마리와 농협 배합사료 30포가 함께 전달됐다.
또 김남진 농협강원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 최창순 농협평창군지부장, 백삼령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역 내 한우사육 조합원 등이 참석해 수혜농가를 응원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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