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내외빈들이 다함께 기념떡을 커팅하고 있다.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내외빈들이 다함께 기념떡을 커팅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한우먹고 우리가족 우라차차 한돈먹고 돈복 가득 행운기원!’을 슬로건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에서 ‘제5회 치악산한우·한돈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장에는 송기헌·박정하 국회의원,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주 대표, 엄경익 횡성축협​·이택열 인제축협·고광배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장,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등이 축제장을 찾아 격려했다.​
신동훈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 특히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한우와 한돈을 먹임으로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 이 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원주시민은 물론 축제장을 찾은 모든 고객이 저렴하게 한우와 한돈을 맛보고 즐기는 한편 축산자재의 급격한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는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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