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 국내산 채소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공룡 모양 동그랑땡 ‘용가리 땡’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신제품 ‘용가리 땡’은 돼지고기와 양파, 당근, 양배추, 대파, 부추 등 모두 100% 신선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야채를 잘게 다져 채소에 거부감을 보이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공룡 모양을 구현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5~6분 정도 익히면 된다.
소비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공룡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16종의 증강현실 ‘용가리 AR 카드’도 제작했다. 카드는 제품당 랜덤으로 한 장씩 들어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용가리’ 브랜드가 키즈 반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월 용가리 만두, 어묵 등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편, ‘용가리 땡’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홈플러스, 중소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9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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