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수급안정 최선” 결의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2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 1분기 축산경제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한우 소비촉진행사, 사료가격 인하 등 1분기 농가실익증진 추진사항 점검 △2분기 축산농가 지원방안 △상반기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 등이 논의 됐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과 올해 축산경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 안병우 대표이사는 “금리 인상 및 물가 상승 장기화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축산경제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의 사업물량 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업무전반의 디지털화 구현과 축산물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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