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오픈이노베이션
내달 10일~28일까지 개최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동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ESG상생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조업혁신 기술과 스마트 농업,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과 관련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동은 발굴된 기업·기관과 협력하고 동반성장 및 기술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모집 기술 분야는 △ESG(친환경자재/탄소중립/에너지 절감 등) △중대재해예방(추락예방, 기계장비 낙하/충돌/말림방지) △스마트 농업&모빌리티(스마트팜, AI, 빅데이터)이다.
4월 28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고, 참가 대상은 중소기업 및 업력 만 7년 이내 법인기업, 대학·연구기관이다.
행사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발굴될 경우 대동그룹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술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동그룹의 전략적 투자 또는 소속 R&D 인력들과 협력과제를 통한 PoC(기술실증), 최대 7000만 원의 PoC 지원금 지급, 기술 테스트베드 제공, 사업 고도화를 위한 센터 보유 네트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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