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토양록농협과 공동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왼쪽 첫 번째)과 어기구 국회의원(왼쪽 두 번째)이 토끼곰탕 배식을 하고 있다.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왼쪽 첫 번째)과 어기구 국회의원(왼쪽 두 번째)이 토끼곰탕 배식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국특수가축협회가 봄맞이 축산물 나눔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특수가축협회는 지난 14일 충남 당진시 소재 당진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토끼곰탕 320명분을 제공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한국양토양록농협이 후원한 가운데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도 참석해 배식 봉사를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은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자주 갖지 못해 죄송하다”며 “고단백 저지방에 소화력도 높은 토끼곰탕 드시고 건강과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어기구 국회의원은 “영양가 많은 토끼고기가 더 많이 알려져서 노령층 단백질 공급원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먹거리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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